- 시간
- (2025-01-14~)
- 출연
-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 육준서, 장태오, 김태환
- 채널
- Netflix
넷플릭스 솔로지옥4 공개: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
2025년 1월 14일 (화) 드디어 넷플릭스에서 솔로지옥4가 공개되었다. 매년 핫이슈를 이끄는 프로그램이고 실제 알파메일, 알파걸들의 짜릿한 썸과 밀당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이번에도 기대가 된다.
이번 시즌은 출연진도 핫한데, 육준서, 장태오, 김성준, 김지혜 등이 출연한다고 하는데 기존에 SNS로 섭외하던 제작진들의 섭외 방식에서 벗어나 길거리 캐스팅을 하여 출연진을 모았다고 합니다. 요새 SNS로 올라오는 사진이 실제와 다른 부분이 크기 때문에 실제 길에서 보는 것이 더 빠르고 정확히 핫보이, 핫걸을 캐스팅하기에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현 시점 솔로지옥4 오픈 에피소드 4개 총 12부작으로 편성
1월 14일 오후 5시 현재 글을 쓰는 이순간에 넷플릭스를 보니 이미 공개가 되어 4편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아 보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 모아서 보고 싶은데, 공개된 티저를 보니 너무 궁금해서 바로 봐야겠습니다.
티저 영상만 캡쳐한 캡쳐본입니다. 보기만 해도 뜨거운데요. 출연진의 나이, 직업이 육준서(해군 UDT/SEAL출신으로 지금은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 외 연기자, 뮤지컬 배우, 승무원, IT 스타트업 대표, 모델까지 다양한 배경의 출연진들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떡상한 '덱스'의 좋은 케이스가 있어서 육준서도 제2의 덱스를 노리고 출연한 것일 수도 있다는 추측을 해봅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데이트 된다고 하니 매주 화요일은 '솔로지옥4', 수요일은 '나는솔로'를 보면서 저녁을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총 12편으로 편성되었다고 하고 현재까지 4개가 오픈되었으니, 8주간 즐거운 화요일을 보낼 것 같습니다.
원래는 12월 26일즘 방영할 예정이었는데 넷플릭스의 기대작 '오징어게임2' 때문에 방영 일정을 1월로 늦췄다는 썰이 있습니다.
솔로지옥과 같은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대리만족과 같은 즐거움과 동시에 젊은 남녀의 관계에 대한 인간적 아쉬움도 동시에 드는데요. 아무래도 모든 인간관계가 마음처럼 되지 않는 부분을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끼는 듯합니다. 시청자에게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이 이런 콘텐츠의 재미 요소겠지만, 적나라한 피지컬과, 대담한 연애감정을 보면 부럽기도 하네요.
시청자 관점에서 본 '솔로지옥4'는 단순히 연애 리얼리티를 넘어서 사람들의 본성을 탐구합니다. '지옥도'라는 무인도에서의 극한의 상황에서 출연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보며, 서로 매칭이된 출연자들은 '천국도'로 호캉스를 가기도 하고요. 극과 극의 상황에서 이번에 제2의 덱스가 탄생할지, 혹은 또 어떤 사회적 이슈가 출연할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제목: 솔로지옥 시즌4 (Single's Inferno Season4)
제공: 넷플릭스 (Netflix)
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
기대됩니다. 이번 솔로지옥4